드디어 새 포켓몬 시리즈가 나왔다,

그것도 스위치

그것도 한글화


심지어 스마트폰으로도...


스마트폰 버전은 6월 중에 나온다고 하지만 스위치버전은 30일에 출시되었다.


가격은 무료고 지금 당장 e숍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어로 플레이가능!



스토리는 간단하다.

네모루루섬이라는 작은 섬으로 보물을 찾으러 떠난다는 이야기




섬 이름대로 섬은 네모네모하다.


그리고 거지 같은 해상도 덕분에 화면도 네모네모하다.




포 켓 몬

퀘 스 트




화면에는 "터치해서 시작한다" 라고 적혀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인데 왜 A버튼을 눌러 시작도 아니고 터치를 하라고 하는 거지?


이유는 간단하다.

이 게임은 스위치보다 스마트폰을 더 염두에 두고 만든 게임이기 때문이다.




L스틱을 조작하면 마우스 포인터 비슷한 게 나와서 조작할 수 있고

A버튼을 눌러서 클릭할 수 있다. (ZL ,ZR 로도 클릭가능)

그리고 R스틱으로 시점을 조작할 수 있다.


그 이외의 조작은 없다. 

듣기로는 간단해보이지만

방향키를 눌러서 버튼을 선택할 수도 없고 

무조건 L스틱과 A를 움직이고 눌러서 선택해야 한다.


스위치에 터치스크린이 달려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다.



그리고 조작뿐만 아니라 게임플레이 방법도 모바일게임을 더 생각하고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일단 이 게임은 이동의 자유가 없다.

이동은 무조건 자동으로 이동




심지어 스킬도 자동으로 쓸 수 있다.

겨우 마리당 최대 2개 있는 스킬마저 자동이라니...




또 섬을 탐험하는 횟수도 정해져 있고 20분에 한 번씩 탐험 가능 횟수가 올라간다. (우측 상단)



게임은 예쁘게 잘 만들었지만, 스위치로 플레이할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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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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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명 돌파 !!!

일상 2018. 5. 18. 00:03


드디어 블로그 방문자 수가 10000명을 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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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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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아리에서 만들고 있는 게임의 맵에디터입니다.


오브젝트들을 배치하면 xml로 맵파일을 만들어주고

나중에 불러와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오브젝트를 배치할때 자석처럼 서로 붙는 기능이 있기때문에

쉽게 맵을 만들고 수정할 수 있고.

영점을 고려하지 않고 맵을 만들어도 알아서 중앙을 잡아서 저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동영상에는 안나와 있지만 아무튼 그런기능있음)


문제까지는 아니고 주의사항으로는 시작점과 끝점을 무조건 설정해야한다는 점..?..





다른팀들 엑셀로 끄적일때 우리팀은 이걸로 편하게 ~~~

심지어 잘하면 모바일에서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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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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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s.unity3d.com/kr/2018/05/02/2018-1-is-now-available/



유니티 2018버전이 나왔다.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는


Scriptable Render pipeline : 렌더링 파이프라인을 쉽게 수정할 수 있음 그리고 고사양 파이프라인이랑 저사양 파이프라인을 기본적으로 제공함 (AAA용 , 모바일용)

멀티코어 프로세서 활용 :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음

레벨디자인 & 쉐이더 : 타임라인,시네머신 , 프로빌더 기본내장(FBX Exporter) , 새로운 쉐이더 에디터

패키지 : 패키지 관리자 인터페이스 추가


ps4 프로를 위한 동적 해상도

2D 리지드바디 시뮬레이션을 할때 모든 CPU의 코어를 사용할 수 있음

2D스프라이트 쉐이프 : 스프라이트를 휘거나 어떤 모양을 타일링 텍스쳐로 채우거나 하는 등의 기능

2D애니메이션 시스템 : 2D본 애니메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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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ban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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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VR입니다.

스마트폰을 갤럭시 s8+로 바꾸고 VR이 하고 싶어서 중고나라에서 구매했습니다.

갤럭시는 새 폰이 나올때 마다 행사로 기어 VR을 싸게 구할 수 있는 쿠폰을 뿌리기 때문에(2만원쯤) 중고나라에 싸게 구한 사람들이 새제품을 중고로 올립니다.

요즘 갤럭시 s9, s9+가 나왔기 때문에 14만원 짜리를 중고나라에서 새제품으로 6만원에 구했습니다.


제가 받은 기어 VR은 가장 최신버전으로 HTC 바이브의 컨트롤러처럼 생긴 컨트롤러가 딸린  Gear VR with Controller 입니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큘러스와 같이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우측하단에 오큘러스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박스 뒷판입니다.

"더 상호작용적인 VR경험에 몰두하세요" 라는 문구가 써져있습니다.


박스를 깐 모습입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기어 VR의 본체와 각종부품과 설명서가 들어있는 종이 박스가 있습니다.


종이박스에는 

설명서

머리끈

컨트롤러 고정 끈

컨트롤러

컨트롤러 스트랩

마이크로 5핀 호환젠더

가 들어있습니다.


기어 VR의 컨트롤러 입니다.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어느쪽으로 들어도 편안한 디자인입니다.

클릭가능한 커다란 터치패드와

트리거같이 생긴 버튼

뒤로가기 버튼

홈 버튼

볼륨버튼

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리거 버튼의 기분이 좋네요.

컨트롤러에는 AAA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데

기본적으로 백셀건전지를 줍니다.


이제 기어 VR의 본체를 살펴봅시다.

우선 아까 박스에있던 머리끈과 이런식으로 머리끈과 컨트롤러 고정 끈을 조립해야 합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조금 부실한 느낌이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아까 박스에 있던 부속품에 있던 부품을 바꿔 끼워서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는 갤럭시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 사이의 두께가 미묘해서 스마트폰을 거꾸로 끼울 수 없습니다.


위에있는 다이얼로 초점을 조정할 수 있고

우측에 있는 터치패드와 홈버튼, 뒤로가기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지만

컨트롤러로도 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컨트롤러를 사용한다면 거의 쓰지않는 부분입니다.


기어 VR에 스마트폰을 처음연결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기어VR에 필요한 각종앱을 설치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설치한 앱은 앱서랍에서 볼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컨트롤러를 블루투스로 페어링하면 마침내 VR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 1주일정도 사용한 후기를 남기자면 

발열문제는 거의 없었습니다.

예전 스마트폰들은 발열이 심해서 어느정도 플레이하면 화면이 꺼지는 현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갤럭시 s8+는 마인크래프트를 1시간 넘게 돌려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정확하고 편리한 컨트롤러

생각보다 정확하고 편했습니다.

다만 구조상 컨트롤러가 정확하게 인식되는 범위가 정해져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예를 들어서 팔을 뻗거나 하는 행위는 인식하지 못합니다. 


아직도 컨텐츠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컨텐츠는 많지만 어떤 컨텐츠가 재미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없습니다.

기어 VR커뮤니티도 활성화 되어있지 않을 뿐더러

평점을 남기는 사람도 적어서 컨텐츠를 구매하기전에 이 컨텐츠가 좋은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적었습니다.


해상도

사실 아직도 괜찮은 해상도이지만 뭔가 아직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

플레이할만한 게임이 없으면 적어도 영상시청용 기계가 되야하지만

영상을 보기에도 조금 부족한 해상도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는 갤럭시가 나오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격 문제

확실히 14만원 짜리 값어치는 아직도 못합니다.

하지만 새 갤럭시를 사고 할인혜택을 받아서 사거나 

중고나라에서 6만원정도라면 충분히 살만한 기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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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견과 소통이라는 교양 필수과목이 있는데

중간고사로 발표를 하라길래

돈과 행복에 관해 조사를 해서 발표를 하려고 했습니다.

아무튼


Q :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A : 

당연한거 아니야??



그래서 저도 그런 생각으로 자료를 조사했습니다만...



나라의 행복도를 평가하는 세계행복도조사에 따르면

1위 핀란드

2위 노르웨이

3위 덴마크

4위 아이슬란드

5위 스위스

6위 네덜란드

7위 캐나다

8위 뉴질란드

9위 스웨덴

10위 호주


순서로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라의 경제성장률을 알 수 있는 GDP를 알아보면

핀란드 44위

노르웨이 29위

덴마크 36위

아이슬란드 106위

스위스 20위

네덜란드 18위

캐나다 10위

뉴질란드 52위

스웨덴 23위

호주 74위


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행복도 57위에 GDP 11위 인데

저 행복도 10위에 드는 나라중에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나라가 캐나다밖에 없습니다...


참 신기한 일이죠...

이 통계로서 돈과 행복도가 정확히 비례하지는 않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고로 저는 원래 기획했던 발표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참고로 세계행복도조사결과는 여기서 볼 수 있어요~

http://worldhappiness.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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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암즈와 예구 특전인 스포츠타월이 왔습니다.


뒷면패키지 입니다.

다른 나라의 패키지와 거의 비슷하지만

역시 마리오카트처럼 온라인에서 플레이가능하다는 문구는 빠져있습니다.

이제는 한국온라인플레이 따위는 기대하지도 않으니깐 ...


예구특전으로 받은 스포츠타월입니다.

실제로 타월처럼 쓰기에는 아깝기도 하지만 조금 약해보이는 재질입니다.

이제는 실망스럽지도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센스도 보여주고 있죠 ㅎ



패키지를 열면 암즈의 조작방법이 나옵니다.


L로 대쉬

R로 점프

주먹을 내질러서 펀치

두손을 동시에 기울여서 이동

두손을 동시에 내질러서 잡기

두손을 8자 모양으로 기울여서 가드

마지막으로 ZR을 눌러 피버(?)모드


뭐 휴대모드나 프로콘, 조이콘 나눠쥐기 등등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러면 암즈를 하는 이유가 없죠?



이번 카트리지는 일본판입니다.

마리오카트처럼 온라인을 지원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 절매니산 젤다보다 몇백 배 더 예쁜 디자인이네요.



+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가드가 잘 안되는 느낌이 있기는 한데

설정에 키 매핑기능이 있으니깐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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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를 사고 새로운 케이스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쓰던 노트3의 케이스가 가죽으로 만든 지갑형케이스였는데

지갑 대용으로는 좋지만 뭔가 거추장스럽고 트렌드에 뒤처지는 느낌이라서 이번에 구매한 케이스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 얇음

2. 플립형이 아님

3, 카드2장이상 수납가능


이 정도 조건을 가진 케이스를 보니깐

갤럭시 s8+용으로는 신지모루의 신지파우치밖에 없었습니다.


원래는 찾다찾다 쓸만한 케이스가 안 나와서 

신지모루의 카드수납케이스를 사서 다른 젤리케이스에 붙여 사용하려 했으나

딱 갤럭시 s8용 케이스가 있어서 질러버렸습니다.


참고로 카드수납케이스가 잘 안 팔리는지 지마켓에서 눈물의 똥꼬쇼를 하고 있더군요...



1+1+1 이라니 ...





신지파우치는 한 8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기능및 디자인대비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봉투로 한번 포장되어있고




박스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안쪽입니다.

진짜 밋밋합니다.

이렇게 밋밋한 케이스는 처음보는 거 같네요...

뭐 중요한건 아니니깐...



대망의 케이스입니다.


저는 아이보리 색깔로 구매했는데 일단 제 취향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


신지모루의 카드수납케이스가 튼튼하다는 리뷰를 몇 편 봤는데

신지파우치는 카드수납케이스랑 다른 재질을 사용하는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얇고 약해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보리 색깔이라서 때가 잘 탈 거같기도 하네요.


물론 좌 우 폭이 딱 카드 사이즈라서 카드가 빠질 걱정은 없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고탄력섬유를 사용했고 카드 3장정도 넣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ㅇㅇ



일단 첫인상 평가는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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