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암즈와 예구 특전인 스포츠타월이 왔습니다.


뒷면패키지 입니다.

다른 나라의 패키지와 거의 비슷하지만

역시 마리오카트처럼 온라인에서 플레이가능하다는 문구는 빠져있습니다.

이제는 한국온라인플레이 따위는 기대하지도 않으니깐 ...


예구특전으로 받은 스포츠타월입니다.

실제로 타월처럼 쓰기에는 아깝기도 하지만 조금 약해보이는 재질입니다.

이제는 실망스럽지도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센스도 보여주고 있죠 ㅎ



패키지를 열면 암즈의 조작방법이 나옵니다.


L로 대쉬

R로 점프

주먹을 내질러서 펀치

두손을 동시에 기울여서 이동

두손을 동시에 내질러서 잡기

두손을 8자 모양으로 기울여서 가드

마지막으로 ZR을 눌러 피버(?)모드


뭐 휴대모드나 프로콘, 조이콘 나눠쥐기 등등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러면 암즈를 하는 이유가 없죠?



이번 카트리지는 일본판입니다.

마리오카트처럼 온라인을 지원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 절매니산 젤다보다 몇백 배 더 예쁜 디자인이네요.



+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가드가 잘 안되는 느낌이 있기는 한데

설정에 키 매핑기능이 있으니깐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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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ban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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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를 사고 새로운 케이스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쓰던 노트3의 케이스가 가죽으로 만든 지갑형케이스였는데

지갑 대용으로는 좋지만 뭔가 거추장스럽고 트렌드에 뒤처지는 느낌이라서 이번에 구매한 케이스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 얇음

2. 플립형이 아님

3, 카드2장이상 수납가능


이 정도 조건을 가진 케이스를 보니깐

갤럭시 s8+용으로는 신지모루의 신지파우치밖에 없었습니다.


원래는 찾다찾다 쓸만한 케이스가 안 나와서 

신지모루의 카드수납케이스를 사서 다른 젤리케이스에 붙여 사용하려 했으나

딱 갤럭시 s8용 케이스가 있어서 질러버렸습니다.


참고로 카드수납케이스가 잘 안 팔리는지 지마켓에서 눈물의 똥꼬쇼를 하고 있더군요...



1+1+1 이라니 ...





신지파우치는 한 8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기능및 디자인대비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봉투로 한번 포장되어있고




박스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안쪽입니다.

진짜 밋밋합니다.

이렇게 밋밋한 케이스는 처음보는 거 같네요...

뭐 중요한건 아니니깐...



대망의 케이스입니다.


저는 아이보리 색깔로 구매했는데 일단 제 취향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


신지모루의 카드수납케이스가 튼튼하다는 리뷰를 몇 편 봤는데

신지파우치는 카드수납케이스랑 다른 재질을 사용하는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얇고 약해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보리 색깔이라서 때가 잘 탈 거같기도 하네요.


물론 좌 우 폭이 딱 카드 사이즈라서 카드가 빠질 걱정은 없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고탄력섬유를 사용했고 카드 3장정도 넣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ㅇㅇ



일단 첫인상 평가는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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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ban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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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원래 사용하던 삼성모니터를 개박살 내줘서 새로 모니터를 사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를 고르던 중에 21:9비율 모니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중소기업 모니터 보다는 머기업모니터가 좋을 거 같아서 LG의 울트라와이드모니터를 세뱃돈으로 질렀습니다.


이 제품은 나온 지 1달 정도 지난 따끈따끈한 신제품이고

가격은 현재 다나와 평균가 325000원으로 21:9비율 모니터 중에서는 저렴한 편입니다.




참고로 사양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사양


 화면크기

 73cm (29인치)

 화면비율

 21:9

 해상도 

 2560 x 1080 (WFHD)

 주사율

 74Hz


기타 사양


광시야각

플리커 프리

프리싱크

HDR10 지원




개봉기



29WK600 모니터의 박스입니다.

박스에는 자세한 사양은 적혀있지 않지만 모니터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이 모니터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스티로폼을 빼면 모니터 보호를 위한 비닐로 덮인 모니터가 나옵니다.



모니터와 모니터를 받히고 있는 스티로폼을 빼면 나머지 부속품들이 나옵니다.



부속품은 


모니터 받침대 부품 3개

모니터 받침대 조립용 나사 2개 (여분 없음)

설치안내서

제품보증서

CD

박스에서 모니터 빼는법 (어째서 이게 가장 밑에 깔린 거지? ...)

디스플레이 품질확인서

어댑터

HDMI 케이블


이 있습니다.




조립은 매우 간단한편 입니다.

드라이버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모니터를 들힘만 있으면 누구나 충분히 조립가능합니다.



참고로 모니터 받침대의 가장 아랫부분은 금속재질이지만 나머지는 모두 플라스틱 재질인것 같습니다. 

특히 받침대부품중 가장 위쪽부품은 정말 싼티납니다. (하지만 가려져서 잘 보이지는 않음)



모니터의 뒷면에는 DP케이블포트 1개 HDMI케이블포트 2개 헤드폰잭포트가 있습니다.




하루 사용기




우전 제 방사진입니다.

책상의 폭이 매우좁아서 모니터가 딱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쓰던 노트북을 모니터뒤에 위치시키고 책을 쌓아서 보조모니터를 쓰듯이 배치하였고

추가로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닌텐도스위치도 연결시켰습니다.




울트라와이드모니터로 배그를 해봤습니다.

설정에서 해상도를 맞춰야지 화면늘어짐 없이 플레이가능합니다.

모니터를 2개 켜놔서 그런지는 몰라도 평소보다 프레임이 적게나왔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화면이 넓어진 느낌이었고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테스트를 하지않았지만 배그는 21:9비율로 플레이시 위아래가 잘린다고 합니다. (오버워치도 그렇다고 함)



스위치도 연결해 보았습니다만.

스위치는 21:9비율을 지원하지 않아서 화면이 가로로 늘어납니다.

UI는 좀 많이 이상하게 보이지만

게임을 해보면 그렇게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젤다 짱짱맨)



유튜브로 기존 16:9비율의 영상을 보면 좌우가 잘려보입니다.

다행이도 저는 딱히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유튜브에 21:9비율 동영상도 있습니다.

만약 울트라와이드모니터를 지른다면 21:9비율 영화는 꼭 보세요. 몰입감 개쩝니다.



장점

넓은 화면

21:9비율의 영화를 본다면 엄청 좋을듯

멋진 디자인

머기업


단점

21:9비율을 사용했을때 불리한 게임이나 아예 호환되지 않는 게임이 있음

유튜브의 많은 영상이 16:9비율임

스피커가 완전 쓰레기임

모니터 뒤에 헤드폰포트가 있지만 이것도 진짜 쓰레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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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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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젤다가 왔습니다!!


가이드북 + 게임


(가이드북은 생각보다 얇습니다)


우선 가이드북을 보면


가이드북의 첫장


2번째 장




가이드북 사이에 지도가 껴있습니다.


지도가 양면인데 하나는 시작의 대지를 확대한 지도고

다른쪽은 전체샷을 보여줍니다.


지도의 재질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만 어차피 공짜니깐...



이번 카트리지는 유럽판 입니다.


+ 유럽중에서도 독일판이라고 합니다.



여윽시 유러피언 디자인은 뭔가 다르네요.

컬러풀하고 엘레강스한 노란색 심의표시가 떡하니 붙어있는게 보기 차암 좋습니다.


뭐 2만원 4만원하는 게임도 아니고 7만원 씩이나 주고 파는 데다가

저한테 있어서는 2018년 대한민국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였는데


한국용 카트리지 만드는 게

아니 한국용 카트리지 "스티커" 만들어 붙이는 게

 그렇게 어렵고 힘들고 비싸고 고틍스럽고 귀찮은일인지...


마리오 오딧세이 -> 유럽판

마리오카트 8 -> 일본판

젤다 -> 독일판


그래도 한글화는 매우 좋습니다ㅇㅇ

작년까지만 해도 스위치 출시 부터가 불투명 헀으니깐요.


인게임은 검증된 갓명작이고 별로 플레이를 안해봐서 할 말은 없지만



굳이 문제를 찾자면

로딩중 나오는 다음팁 보기가 영어로 되어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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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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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스위치와 마리오를 마련했지만.


3일만에 엔딩보고

1주일동안 파워문 모으느라 정신팔려있다가 

결국 10일만에 완전히 질려버리고 말았다.


스위치에서 할만한 게임은 거의 2만원 이상이고

딱히 하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클리퍼즈 하나사고 친구랑 조금 하다가 봉인해 두었는데.


드디어 그토록 고대하던 마리오카트가 왔다.



15일날 예약구매해서 금요일날 배송온 마리오카트

해외판이랑 디자인은 같지만.

전체이용가 딱지와 한국어 대응이라는 표시가 추가되어있다.



뒷표지도 다른 나라의 패키지와 같지만

 뒷표지가 한글화가 되어있고

우리나라는 온라인 플레이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12명까지 온라인 플레이가 된다는 표시가 삭제되어있다.



안쪽에는 기본적인 조작법이 그려져 있다.

물론 저 그림하나로 모든 조작을 마스터 할 수는 없다.




게임카드는 여전히 작고 흔들면 소리가 난다.

딱히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카트리지 표지의 해상도가 좀 낮은 느낌이다.


게임카드밑에 글자가 JPN으로 끝나는것으로 보아 일본판 게임을 껍데기만 바꿔서 들여온거 같다.

(슈퍼마리오 오딧세이는 유럽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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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에서 주문한 닌텐도 스위치가 4주의 시간을 기다려서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사은품이 하나 빠져있었고 충전기가 고장난채로 오기는 했지만 

빠진 사은품은 다시 보내준다고 했고 본체나 다른 구성품은 멀쩡했습니다.



다른 구성품들은 어차피 싸구려니깐 제쳐두고 이번 택배의 메인!


스위치와 마딧세이





스위치의 박스와 박스 안에 있는 설명서는 한글화가 되어있습니다. 

(근데 소프트웨어는...)




생각보다 네온 색깔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싸구려 고무찰흙같은 느낌?







그리고 스위치만큼 기대했던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안쪽에 영어로 jump up super star의 가사가 적혀있습니다.




카트리지는 유럽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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