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스위치와 마리오를 마련했지만.


3일만에 엔딩보고

1주일동안 파워문 모으느라 정신팔려있다가 

결국 10일만에 완전히 질려버리고 말았다.


스위치에서 할만한 게임은 거의 2만원 이상이고

딱히 하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클리퍼즈 하나사고 친구랑 조금 하다가 봉인해 두었는데.


드디어 그토록 고대하던 마리오카트가 왔다.



15일날 예약구매해서 금요일날 배송온 마리오카트

해외판이랑 디자인은 같지만.

전체이용가 딱지와 한국어 대응이라는 표시가 추가되어있다.



뒷표지도 다른 나라의 패키지와 같지만

 뒷표지가 한글화가 되어있고

우리나라는 온라인 플레이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12명까지 온라인 플레이가 된다는 표시가 삭제되어있다.



안쪽에는 기본적인 조작법이 그려져 있다.

물론 저 그림하나로 모든 조작을 마스터 할 수는 없다.




게임카드는 여전히 작고 흔들면 소리가 난다.

딱히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카트리지 표지의 해상도가 좀 낮은 느낌이다.


게임카드밑에 글자가 JPN으로 끝나는것으로 보아 일본판 게임을 껍데기만 바꿔서 들여온거 같다.

(슈퍼마리오 오딧세이는 유럽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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