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라보가 출시된지 한달이 지났다.

종이의 내구도가 많이 안좋아서 평가가 적은 편이지만.

내구도만 문제 없었다면.

나는 충분히 가치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무튼

나는 어차피 정발도 안된 내구력약한 종이조각들을 비싼돈 주고 살 생각이 없기 때문에 (한글로 정발된다면 약간 흔들릴지도 모르지만)

라보를 활용하는 영상들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했다.


라보 버라이어티팩에 있는 토이콘 중에서 가장 쓸모있어 보이는 물건은 

역시 피아노다


라보의 기능을 이용하면서 연주하는 영상들을 몇개 가지고 왔다.


케모노 프렌즈주제가

왼쪽 조이콘 버튼들로 연주중에 화음을 넣는걸 볼 수 있다.



위와 같은 유튜버가 연주한 Night of Nights라는 노래

익숙한 멜로디이기는 한데 제목이 기억안남...


아무튼 여기서는 피아노 토이콘 옆에 있는 레버로 피치를 조절하는걸 볼 수 있다.



이건 진짜 대박 영상

젤다 메들리를 피아노 토이콘으로 연주한 영상

음형태 바꾸는 카드도 쓰고

돌리는 것도 쓰고

흔들기도 하고

토이콘 개러지로 다른 음을 넣기도 하고...

거의 모든 기능을 써서 음악을 만들었다.


같은 유튜버의 스플래툰 브금 연주 영상




이건 토이콘으로 디모 플레이하는 영상

실제로 이 기능이 업데이트 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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